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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묵념 "예전엔 현충일마다 국립묘지 찾았다"

입력 2013-06-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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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묵념 "예전엔 현충일마다 국립묘지 찾았다"


'김수로 묵념 화제'

현충일을 맞아 김수로 묵념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수로는 6일 자신의 트위터(@KimSooro)에 "묵념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우린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김수로 묵념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려 애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수로 묵념 소식에 한 트위터리안이 "원래 자주 안하셨죠? 들통 난거 아니신가요?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가야 정신차리죠. 좋은 하루 되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수로는 "예전엔 6월 6일마다 국립묘지 앞에서 묵념하고 왔다면 믿으시겠어요?"라고 반문했다.

김수로 묵념의 진정성을 확인한 해당 트위터리안은 "애국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매력을 느끼는데 좀 다른 모습에 감탄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수로 묵념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김수로 묵념, 진짜 사나이 멋지다", "김수로 묵념, 묵묵히 해왔네", "김수로 묵념, 진정한 애국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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