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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파파라치 신경 안 써! 가상 2세 모습은…

입력 2013-05-24 14:43 수정 2013-1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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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파파라치 신경 안 써! 가상 2세 모습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전해진 데 이어,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됐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한혜진 기성용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될 때 '디스패치'를 조심하라고 충고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파파라치 걱정보다 데이트가 우선이었다. 실제로 데이트할 당시 취재차량이 5대까지 따라붙었다는 걸 알았지만 만남을 피하지 않았고, 다음날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썰전'을 통해 애틋한 로맨스가 전해진 다음날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7월 결혼을 올리는 두 사람의 가상 결혼식 '우리 결혼해요'가 올라왔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혜진과 함박웃음을 지은 기성용의 사진이 절묘하게 편집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기성용이 가상 2세를 안고 있는 합성사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의 아이가 등장해 실제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다", "한혜진 기성용 2세, 누굴 닮아도 성공적", "실제 2세는 언제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티브이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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