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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한혜진에 '디스패치' 조심하라고 했지만.."

입력 2013-05-24 01:31 수정 2013-1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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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한혜진에 '디스패치' 조심하라고 했지만.."


박지윤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기성용-한예진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박지윤은 "기성용-한혜진의 열애 사실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래서 카타르전에 있던 날 디스패치가 따라 붙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조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디스패치의 취재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 국가대표로 게임을 하러 온 기성용은 다음날 영국으로 돌아가야 하니 두 사람이 만날 시간이 하루 밖에 없었던 것.

기성용-한혜진 커플은 실제로 데이트를 할 때 자동차가 5대 따라 붙는 걸 알았지만 게의치 않고 만남을 이어갔고, 다음날 아침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당당히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 재혼발표와 연상연하 커플들의 결혼 소식, 김조광수 감독의 동성결혼 등 연예계의 새로운 결혼 풍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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