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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30대 주부, 두 아들 찔러 살해하고 자살시도

입력 2013-04-22 08:39 수정 2013-1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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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7시 40분 쯤 경기도 파주에서 30대 주부 육 모씨가 2살과 생후 3주 된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두 아들은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육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육 씨가 두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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