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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남편 조영구, 찬물로 비데 하는데 정력은…"

입력 2013-04-02 13:55 수정 2013-11-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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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남편의 비데 사용 성향과 정력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는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비데를 체험해 비교, 분석했다.

비데에 관한 토크가 진행되던 중 비데와 정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언급하자 강승민 기자와 이상민은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의 의견은 달랐다. 신재은은 경험담을 공개하며 "조영구가 항상 찬물로 비데를 하는데, 정력에는…" 이라고 말끝을 흐려 민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데와 정력과의 상관 관계 대해 항문의과 전문의인 양형규 원장은 "중요 부위의 경우 온도가 우리 몸보다 조금 낮은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항문은 온도가 따뜻한게 좋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이어 "체온이 1도 낮으면 면역력이 약 30%가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200% 이상 상승한다"고 조언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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