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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속설 맞을까? "연구에 의하면…"

입력 2013-03-28 15:06 수정 2013-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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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27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서는 여성탈모 전문 카운슬러인 김연진 원장과 함께 대머리를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역술가 박성준 씨는 "관상학적으로 대머리는 삶에 대한 집착과 욕심히 과한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한편으로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는 속설이 있다"고 화제를 던졌다.

이에 대해 김연진 원장은 "(대머리와 정력은)상관이 없다"고 명쾌히 답을 내놨다.

김 원장은 "머리가 빠지게 하는 호르몬과 남성성을 만드는 호르몬은 전혀 다르다"며 "여러가지 연구와 보고에 의하면 탈모인과 비탈모인은 정자수, 발기력, 근육량 등에는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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