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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열애보도…'디스패치, 또 한 건 했네'

입력 2013-03-27 12:14 수정 2013-1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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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열애보도…'디스패치, 또 한 건 했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또 한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디스패치는 27일 기성용과 한혜진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교제 중임을 보도했다.

몇 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명확하게 두 사람이 명확하게 사실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디스패치의 보도는 두 사람의 연인관계를 공식화 한 셈이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트위터를 통해 "좋은 감정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에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다. 행복하게 잘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연예탐사 보도로 이름이 높은 디스패치 취재진은 지난 1월 JTBC 시사예능쇼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취재보도 원칙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디스패치는 인기와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는 톱스타 위주로 교제 한 지 1달 이상이며, 공공장소에서만 사진을 촬영해 보도한다.

디스패치는 이 같은 원칙을 준수해 올해 초 비와 김태희의 열애사실을 단독 보도했고, 이병헌-이민정, 송지호-백창주, 용준형-구하라 등 톱스타들의 열애사실을 가장 먼저 알린 바 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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