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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거뭇 인중에 수염난 여자, 중년에 OO된다" 충격

입력 2013-03-14 15:06 수정 2013-11-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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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출연해 몸에 난 털로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을 소개했다.

조 교수는 "인중에 난 털을 자(?), 입술 밑에 있는 털이 수(鬚), 아래턱에 난 털을 염(髥)이라고 부른다"며 정확한 명칭부터 소개했다.

인중에 있는 자는 식복을 뜻하고, 수염은 관운과 관련이 깊다. 자와 수염이 있으면 재물과 관운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또 좌우 뺨에 난 털인 구렛나룻은 예술과 연예분야에서 성공하고 장수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여성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조 교수는 "여자 얼굴의 수염은 중년에 과부가 될 관상을 뜻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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