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상류층 결혼의 법칙] '가풍'에 맞는 예식이란 대체 무엇?

입력 2013-01-23 17:43 수정 2013-12-06 23: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상위 1%는 '결혼식'도 남다르다.

김은선 웨딩 컨설턴트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상류층은 가풍에 맞는 맞춤형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우스 웨딩의 경우 테이블보나 식기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세팅하고, 심지어 식사대접을 위한 식기를 해외에서 공수해오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명품 식기를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보내기도 한다.

또 전통 혼례를 원하는 고객의 의사에 맞춰 기존에 없던 한식 메뉴를 개발한 호텔도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 총감독으로 결혼식을 축하 공연을 지휘하는 사례도 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다시보기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다시보기상류층 결혼의 법칙-만남편상류층 결혼의 법칙-혼수편상류층 결혼의 법칙-예식편백마탄 왕자의 조건상위1% 결혼식 축의금장성규 혼수로 받고 싶은것대한민국 인기 남성

관련기사

백마 탄 왕자의 조건? '돈'으로 환산해보니 무려… 상위 1% 결혼식 가면 축의금으로 얼마나 내야 할까? 장성규 아나운서, "우량주 혼수로 받고 싶어" 솔직고백 한국 인기 남성 변천사? 미녀 배우 '남편' 보면 안다 [상류층 결혼의 법칙] "백마 탄 왕자는 신데렐라 몰라" [상류층 결혼의 법칙] 50억 건물도 혼수? '엄청나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