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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유동근 친척?…엄태웅 결혼 '스타패밀리' 탄생

입력 2012-11-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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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유동근 친척?…엄태웅 결혼 '스타패밀리' 탄생


엄태웅의 결혼으로 연예계에 새로운 스타패밀리가 탄생한다.

대표적인 연예인 남매인 엄정화-엄태웅은 이제 동생의 결혼으로 아내와 사돈까지 그 범주가 넓어졌다.

엄태웅의 예비장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이며, 처남은 배우 윤준호다. 또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처외삼촌 내외로 친척이 된다.

엄태웅은 올 중순 발레리나 윤혜진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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