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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악몽 재현? 미, 화재조사 140만대로 확대

입력 2012-06-19 16:24 수정 2013-11-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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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차 도요타가 미국에서 수난입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화재 가능성이 있는 도요타 차종 조사 대상을 140만 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조립된 캠리와 하이랜드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조사는 운전석 문에 달린 파워 윈도 스위치가 과열돼 불이 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실시됩니다.

미 교통안전국은 그동안 2007년 생산된 캠리와 일부 SUV 차량 80만 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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