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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반 총장 "북한 로켓 발사, 중대한 도발행위"

입력 2012-03-24 19:54 수정 2013-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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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은 24일 청와대에서 만나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에도 위반된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이 북한 인권문제와 아랍이나 시리아 등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의 이번 귀국은 26일부터 열리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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