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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 고위직 10명중 6명 재산 증가…이 대통령은?

입력 2012-03-23 12:05 수정 2013-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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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법과 행정 고위직 10명 가운데 6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산 공개 대상 고위직 2천3명 가운데 61%인 1천227명이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자이드 국제환경상' 상금을 받아 3억원 이상 늘어난 57억 9천 967만원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선거비용 보전금 등으로 재산이 32억 9천 91만원이 늘어 고위직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지만, 재산총액은 마이너스 3억 1천 56만원으로 여전히 빚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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