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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여자 사귀려고 사진 시작? "누드 촬영도 해"

입력 2012-03-13 18:04 수정 2013-11-25 00:26

[J 셀레브리티 · 사진작가 김중만] ① JTBC 정진홍의 휴먼파워 출연, 사진작가 된 사연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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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셀레브리티 · 사진작가 김중만] ① JTBC 정진홍의 휴먼파워 출연, 사진작가 된 사연 털어놔



김중만은 3월 10일 방송된 JTBC '정진홍의 휴먼파워'에 출연해 사진을 찍게 된 계기로 '여성'을 꼽았다.

서양화를 공부하던 김중만은 짧은 시간에 사진이 인화된다는 사실에 놀라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붓 대신 카메라를 잡은 청년은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모델이 돼 줄래?" 22살의 김중만은 작업실에 들어온 여성을 대상으로 과감한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

김중만은 "사진을 본 여성은 누드 촬영이 변태적 취미가 아니란 걸 알아챘다"며 "그때 사진이 지닌 소통의 힘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많은 말이 아니라 사진 한 장으로 자신의 뜻을 전할 수 있다 것, 화가에서 사진가로 꿈의 궤도를 바꾼 김중만은 그렇게 '사진의 힘'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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