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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동서, 저축은행서 억대 고문료 받아

입력 2011-12-15 22:31 수정 2013-11-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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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손윗 동서인 황 모씨가 제일저축은행에서 수억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통령 친인척인 황씨가 수년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고문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옥 여사의 사촌 오빠인 김재홍 씨가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에게서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14일 구속된 데 이어 대통령 친인척 관련 의혹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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