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마실래 맞고 마실래" > 사회 속 이야기가 아니라 정치토크 시간인데 제목이 좀 도발적인 워딩입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인위원장 입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열흘 전 2호 혁신안건 중 하나로 지도부, 중진, 대통령과 가까운 소위 윤핵관 향해서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를 권유했었잖아요. 그런데 권유라서일까, 당사자들 반응이 없었습니다. 인 위원장 좀 세게 나가기로 결심한 듯 보입니다.
[인요한/국민의힘 혁신위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권고사항이었기 때문에, 혁신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은 거고요. 결국은 굉장히 단도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유를 마실래, 아니면 매를 좀 맞고 우유를 마실래' 이런 입장입니다, 저는. 안 해서는 안 됩니다. 다 알아요, 당 안팎으로 다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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