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속의 코너, 싱크열전. 원래 거친 분들인건 알았지만 제가 이 설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름하야 '놈놈놈 설전'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유튜브 '송영길 TV' (지난 9일) : 이런 건방진놈이 어딨습니까. 어린놈이 와가지고, 국회에 와서 이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분들을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대로 놔두면 되겠습니까. 내가 물병이 있으면 물병을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은데…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 거 아닙니까, 지금.]
· 송영길 "한동훈 건방진 놈, 어린놈"
· 한동훈 "송영길, 운동권 했다고 우월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