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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M본부 연기대상, 받을 사람 없어" 소신 발언

입력 2013-12-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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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미리보는 2013 연말 시상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3사 연기대상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MBC 드라마에서는 '기황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허지웅 기자는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솔직히 받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MBC가 방송국으로 자존감이 있다면 연기대상 아무도 주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KBS 드라마에서는 '비밀'의 황정음과 '직장의 신' 김혜수 이파전이 예상됐다. 올 한해 가장 화려했던 SBS 드라마에서는 '황금의 제국' 이요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주군의 태양' 소지섭 등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 방송사 통합 올해 최고의 커플로는 '상속자들' 이민호-최진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조인성, '응답하라 1994' 김성균-손호준 등의 거론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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