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행안위 얘기를 짧게 하려고 합니다. 행안위가 오늘(16일) 문을 열고 30분 만에 파행을 하게 됐습니다. 코너속의 코너, 싱크열전으로 저희가 구성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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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국민의힘 의원 : 여야 간사 간에 합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회의 진행 멈춰주십시오.]
[김교흥/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합의했잖아요.]
[이만희/국민의힘 의원 : 야당에서는 오늘 회의가 이미 합의된 일정이라고…]
[김교흥/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합의해서 이미 공지된 상황 아닙니까?]
[이만희/국민의힘 의원 : 발언 중에 조용히 해주십시오. {당사자인 행안부 장관 왜 안나오는 겁니까?} 다 하셨습니까, 말씀?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김관영 전북지사, 안 되는 이유 뭡니까? 오늘 이 전체회의가 열리는 이 자리에서 잼버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되지 않는 것이 말이 됩니까? 충북지사 출석은 강하게 요구하시면서 전북지사만큼은 안 된다는 이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퇴장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 간사님 어디가십니까. 제 얘기 듣고 가세요 아직 회의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두려워서 도망가십니까 간사님! 제 얘기 좀 듣고 가세요. 이 회의에 진행보다는 오로지 파행에 목적이 있었다는 것 역시 방금 현장에서 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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