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시우바/멘체스터 시티 (화면출처 : BT sport) : 아름다운 밤이에요! 멋져요!]
< 맨체스터 시티 4:0 레알 마드리드|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
파죽지세 맨체스터 시티, 오늘(18일)의 주인공은 실바였습니다.
빈공간으로 달려가 상대 수비진의 허를 찔렀습니다.
거의 일직선상에 있었는데, 이게 들어가네요.
이번엔 귄도안이 슈팅을 하는데, 상대 발에 맞고 튕겨 나옵니다.
하지만 실바가 이 공을 헤더로 넣어버리죠.
전반에 실바의 멀티골, 후반에 2골이 더 들어가면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으로 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