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도 혁신위를 띄우는 이유가 민생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고 이에 맞춰서 민주당도 지금 같은 기조에 맞춰서 민생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현수막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현수막 전쟁이 좀 다른 의미의 양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야기 한 번 듣고 오겠습니다.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전국에 게첨되어있는 정쟁용 현수막을 철거키로 결정하고…]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과도한 현수막 게시로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고 피로하게 하는 것은 지양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민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우리 당도 현수막 관련해서 내용도 좀 살펴보고… {그러면 현수막 중에 정쟁적 요소가 있는 현수막은 뗀다던가…} 파악을 먼저 살펴보기로 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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