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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린가드 딸, '초통령' 알아버렸다…서울 나들이 화제 [소셜픽]

입력 2024-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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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시 린가드의 딸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아빠와 함께 서울을 즐기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2월 입단한 후 딸 호프를 서울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인데요.

지난 8일 딸 호프 린가드의 소셜 미디어에는 런던에서 날아와 아빠 제시를 만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서울의 마스코트 '해치'도 만나고, 아빠와 키즈 카페도 가고, 광화문 분수에서 뛰놀며 즐거운 서울 구경을 했는데요.

FC서울의 함선우 선수도 함께 호프와의 데이트를 즐긴 것 같습니다.

가장 화제가 된 건 이 장면, 바로 '초통령' 티니핑 인형을 선물로 받은 호프의 모습인데요.

한국에서 좋은 기억만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진 것 같습니다.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가 먼저 선수들에게 다가가 후배들을 챙긴다"며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흐뭇해했는데요.

최근 린가드는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어서 건강을 회복해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hopelingard' 'jesselin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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