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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부족에도…시유지 방치한 채 '땅땅' 거리는 서울시
입력 2013-1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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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정부족을 호소하는 서울시가 천억원이 넘는 시유지는 방치한 채 새땅 사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교 설립이 중단된 뒤 2년 넘게 방치된 일본인 학교 부지.
'서울판 실리콘밸리 구축'이란 아이디어만 있을 뿐 세부 활용 계획은 없습니다.
현재 이처럼 방치된 시유지만 천억원대.
사정이 이런데도 서울시는 거액을 들여 새 땅을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지는 서울시가 미래행정수요를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4백억 원에 사들였는데요, 이처럼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세부활용계획 없이 매입한 공공기관 부지만 3만평방미터가 넘고, 액수는 1천 5백억 원에 달합니다.
기존 시유지는 자투리 땅이라 활용이 어렵다는게 서울시 설명.
[박진용/서울시 자산관리과 팀장 : 대부분의 시유지는 소규모 나대지인 상태에서 거기다가 공공활용 시설을 짓기는 좀 힘들지 않나.]
하지만 전문가 평가는 다릅니다.
[박합수/KB국민은행 부동산 팀장 : 워낙 들어가 있는 자리 자체가 좋은 자리기 때문에 재활용 개발이 가능한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정난을 호소하면서도 있는 땅은 놀리고 새 땅만 사들이는 서울시 행정에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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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NYU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한국에 귀국해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국제부 소속 영문뉴스팀장을 거쳐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경제부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2011년 6월에 jTBC에 입사하여 국제부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5대양 6대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차고 신속하게 보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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