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전화 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내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이진복 정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전화 통화를 통해 "빠른 시간 내 만날 자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이 대표 취임 뒤 처음 이뤄졌으며 약 3분 동안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