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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도 주목한 송중기·케이티 결혼 그리고 임신

입력 2023-01-31 08:05 수정 2023-01-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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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
미국 언론들도 배우 송중기(37),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결혼에 주목했다.


미국 언론 CNN은 30일(현지시간) '송중기가 케이티와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엔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아이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송중기가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 첨부와 함께 '과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찍으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 '송송커플'로 불리며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라면서 '두 사람의 이혼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라고 덧붙였다.

CNN 외에도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송중기의 결혼 및 2세 소식을 전했다. 한류 스타의 위엄을 다시금 입증했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한 살 연상의 연인 케이티와 직접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했다. 법적 부부가 됐다. 그간 불거졌던 케이티의 임신설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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