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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성감대 알려주고 싶다"…성악 입시강사가 '상습 성추행'

입력 2023-11-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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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대를 알려주고 싶다"던 성악 강사의 이야기인데 도대체 무슨 말이냐… 성악 입시 강습 중에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한 성악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성악 입시 강사고, 학생이 피해자인데요. 수업을 하던 도중에,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매 수업마다 강제추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가슴 울림을 체크하겠다" 하면서 가슴 부위를 만진다던가, 몸매가 나온 사진을 보내달라, 이런 식으로 2013년 7월부터 약 6개월 간에 걸쳐서 강제추행과 유사강간 행위를 했다는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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