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책 없이 "미국식 무관용으로"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논란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식 처벌 제도까지 언급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다만, 인사 실패에 대한 유감 표명이나 관련자 문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 민주당 공천에 "당원 여론까지"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여론조사 결과를 당무 감사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천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건데, 비명계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탈세 논란 번진 '1인 기획사'탈세 의혹으로 국세청에 세금을 추징당한 연예인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수나 착오였단 입장인데, 대부분 본인 한 명을 위해 세운 1인 기획사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