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브랜드 '샤니' 제빵공장서 또 손끼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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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브랜드 '샤니' 제빵공장서 또 손끼임 사고

입력 2023-07-13 11:10 수정 2023-07-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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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SPC 그룹 브랜드인 '샤니' 제빵 공장에서 또 손 끼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샤니 제빵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기계 오작동을 조치하던 중 손가락이 끼면서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기계에 근로자의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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