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02 20:06 수정 2020-03-02 22: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하루 새 599명|누적 4335명…사망자 4명 늘어 2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백아흔아홉 명 더 나와 4천3백서른다섯 명이 됐습니다. 대구 확진자만 3천 명이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네 명 늘어서 스물여섯 명이 됐습니다.   

2. 2살 아이도 감염|확진 판정 미성년자만 201명

충남 천안에서 폐렴에 걸린 두 살 남자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에게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미성년자는 모두 2백한 명이 됐습니다.

3. 2주 더 미뤘다|전국 유치원·초중고 23일 개학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개학일이 2주 더 미루어졌습니다. 23일에 개학한 뒤에도 지역 상황에 따라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4. 모습 드러낸 '교주'|"고개 숙여 사과" 두 차례 큰절했지만…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왔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두 차례 절을 했지만, 법적 책임을 의식한 듯 고의성이 없었단 점도 강조했습니다.

5. 경증환자 수용|'생활치료센터' 확보…별도 진료 시작

대구시가 오늘(2일)부터 경증 환자를 생활 치료 센터에서 별도로 진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인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의 내부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6. 입국제한 80여 곳|터키선 한국인 200여 명 한때 고립

한국에서 출발한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가 여든 곳을 넘었습니다. 터키에선 한때 2백 명 넘는 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7. 국내선 줄 서는데|해외사이트서 넘쳐나는 '국산 마스크'

비도심 지역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마스크의 수급 상황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가운데, 해외 반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8. 북, 이 와중에|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 들어 처음이고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