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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문창극, 논란의 2주일…무엇을 남겼나?

입력 2014-06-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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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화제가 되는 정치이슈. 거침없고 날카로운 입담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봅니다. '이철희의 시사썰전'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정치부 안태훈 기자 함께 합니다.


Q. 논란의 2주일…어떻게 보았나?

Q. 청와대와 사전 협의 있었나?

[앵커]

문창극 후보자. 사퇴 회견을 하면서 몇 가지 문제를 강한 어조로 지적했습니다. 먼저 청문회 법을 언급하며 절차를 지키지 않은 국회를 비판했는데요. 그 부분 듣고 얘기 이어가보죠.

[문창극/총리 후보자(24일) : 법을 만들고 법치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곳은 국회입니다. 이번 저의 일만 해도 대통령께서 총리 후보는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습니까?]

Q. 박 대통령 "청문회 못해 안타깝다"

Q. 서청원 등 여당에 더 서운했나?

Q. '청문회' 오락가락 청와대·새누리, 왜?

Q. "청문회 가자" 어제 여당 기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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