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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이어…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시사

입력 2016-1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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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내년 성장률 전망을 2%대로 낮출 전망입니다. 지난 10월에는 3.0%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코시 마타이 IMF 부국장은 현지시간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3분기 경제지표를 들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부채 수준을 한국경제의 잠재적 위험으로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도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6%로 낮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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