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이 소문 진짜일까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을 두고, 토트넘은 재계약 대신 '계약 1년 연장 카드'를 내밀었었죠?
그러자 페네르바체에서 이런 제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 이번엔 좀 불안한가 보죠?
튀르키예 언론은, 레비 회장이 손흥민 이적설에 대해,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네르바체로 오라는 손짓. 서른둘, 손흥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계기가 됐을까요.
손흥민을 붙잡으려면 토트넘도 더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