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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 떠나…이민호 눈물

입력 2013-11-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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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 떠나…이민호 눈물


'부에노스아이레스'

박신혜의 행선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화제다.

28일 SBS '상속자들' 16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이민호 분)의 아버지 김남윤(정동환 분)에게서 떠날 것을 강요받았다.

차은상은 김탄에게 비밀로 한 채 출국을 택하지만, 이를 눈치 챈 김탄은 은상의 가방을 뒤져 비행기 표를 찾아냈다.

은상의 행선지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였다.

이민호는 박신혜 비행기 표를 발견한 후 "너 나 좋아하긴 하냐, 나 믿긴 하냐. 죽을래?"라며 비행기표를 찢어 버렸고, "이 티켓은 넌 다신 한국에 돌아올 수도 없고 들어올 생각도 말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상속자들 16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어?"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어디에 있지?" "박신혜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 폭풍 검색이네"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면 이민호는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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