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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4경"…미국이 파산한다고? 부채한도가 뭐길래 (정철진 경제평론가)|머니 클라스

입력 2023-05-11 08:57 수정 2023-05-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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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김하은


[앵커]

저 같은 경알못,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오늘(11일)의 키워드 먼저 보시죠. < "정부에 돈이 없다" 미국이 파산한다고? > X-date, 즉 정부가 가진 현금이 바닥나서 빚을 갚지 못하게 되는 날짜. 미국 재무장관이 6월 1일이 미국의 X-date 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파산한다? 채무불이행에 빠진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아무튼 이 날짜가 이제 딱 3주 앞입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 의회 지도부와 첫 만남을 했는데 진전은 없었다고 하고요.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현재 미국 상황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까지 전문가에게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달라고 제가 졸라보겠습니다. 경제의 맥을 짚어주는 도사님,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오늘도 맥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코로나 시기 확 불어난 미국 국가 부채
· 미국, 1960년 이후 부채한도 78번 상향
· 바이든 "미국은 돈 떼먹는 나라 아니다"
· 2011년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한국증시 급락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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