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상 첫 전 종목 석권…김우진 3관왕
김우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모든 종목을 휩쓸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고, 오늘 오후엔 안세영이 배드민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2. 서울 강남 병원 불…경산 창고 화재
불 어제 오후 서울 강남의 6층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젯밤엔 경북 경산의 나일론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이 전부 불탔습니다.
3. 이란 보복 초읽기…미국 군함 급파
이란 이란의 수도에서 암살된 하마스 최고 지도자 하니예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이란의 보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경계 태세를 강화했고 미국은 중동에 군함을 추가 파견했습니다.
4. '40도' 폭염…열흘 더 찜통더위
날씨 폭염 경보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어제 경기 여주는 낮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최소 열흘은 더 지금 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