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우상혁이 근거있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고된 훈련은 물론이고, 더 잘 뛰기 위한 다이어트도 견뎌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먹방 보면서 잠들거든요? 이 정도 내가 참았으면 나한테 금메달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우상혁은 올해 2m33을 찍어 공동 6위에 올라 있는데, 연습 땐 이 기록을 훌쩍 넘었다며, 기대를 키웠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응원해주시면 제가 '맡겨놓은 금메달'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