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중국 "콘텐트 공동제작 금지"…더 촘촘해지는 '한한령'
입력 2017-02-08 21:32
수정 2017-02-10 13:52
비자 거부, 클래식계 이어 무용계로 확산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비자 거부, 클래식계 이어 무용계로 확산
[앵커]
중국의 사드 제재가 한중 교류 부문까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한류 콘텐트의 공동 제작을 금지하는 지침이 새로 나왔고, 클래식계에 이어 무용계로도 비자 발급 거부 불똥이 튀었습니다.
신경진 특파원 입니다.
[기자]
'한국과 콘텐트 공동제작 금지'
'한국인 연출자 제작 참여 중단'
중국 문화산업을 총괄하는 광전총국이 지난 연말 제작사들에 이같이 구두 지침을 내렸다는 관계자 증언이 확인됐습니다.
재허가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에서 나온 지침이라 제작자들은 큰 압박을 느꼈습니다.
광전총국 간부는 "어기는 업체에는 불이익을 주고 신고한 업체에게는 보상하겠다"고까지 덧붙였습니다.
한류를 제한하는 '한한령'은 순수 예술 분야에서도 확산 추세입니다.
상하이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에 주연으로 초청받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씨는 8일 돌연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앞서 조수미·백건우에 이어 비자 발급이 거부된 겁니다.
한국행 유커 20% 감축설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한국산 식품과 화장품 수입 불합격 건수는 68.5% 증가했습니다.
중국이 한국 언론의 '사드 보복' 보도를 조장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사드의 근원인 북핵 해결을 위한 한·미·중 3자 논의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춘절 특수 없다" 줄어든 중국발 크루즈…근심 빠진 부산
제주, 눈 녹듯 사라진 '중 춘절 특수'…투자 위축도 우려
롯데, 사드 부지 교환 '유보'…한·중 정부 사이 진퇴양난
중국 무차별 무역 보복 피해 잇따라…정부 적극 대응
[해외 이모저모] 사드 갈등 중국, 한국 화장품 수입 불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