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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측 "경찰 수사 요청 없었다…근거 없는 의혹 단호히 대처"

입력 2023-03-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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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공식 포스터MBN '불타는 트롯맨' 공식 포스터
MBN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 특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경찰 수사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3일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금일 제기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업무 방해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 전한다. 먼저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의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가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면서, "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사와 의혹 제기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작진은 마지막 남은 경연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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