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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요동치는 지지율…박원순, 차기주자 1위 부상

입력 2014-06-09 17:18 수정 2014-06-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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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기자]

▶ 야당서도 '박풍' 분다

야당에서도 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1위에 올랐는데요. 지금 가장 떨고 있는 사람, 안철수 대표일까요. 문재인 의원일까요. 아니면 둘 다일까요.

▶ 후보 사퇴도 선거운동?

"선거 직전에 후보직을 사퇴하면 국고보조금을 환수하겠다." 새누리당이 이른바 '먹튀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막판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국고보조금만 챙기고 사퇴한 걸 막겠다는 건데요. 통진당은 후보 사퇴 역시 정당한 선거활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신임 국방장관도 관피아 의혹

한민구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두둑한 자문료가 논란입니다. 퇴직 후 산하기관에서 자문료 등으로 1억 4천만 원을 받았다는 건데요, 국방부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례적인 밀어주기, 그게 바로 '관피아' 아닌가요?

Q. 요동치는 지지율…박원순, 차기주자 1위 부상

Q. '통큰 양보' 안철수, 이제는 속타는 마음?

Q. '야권 풍향계' 호남, 박원순 선택?

Q. 박원순 지지율은 지방선거 '깜짝 효과'?

Q. 경남 출신 박원순, PK지분 흡수 가능?

Q. 강남서도 선전…박원순, 표 확장성이 강점?

Q. 서울시장 당선 박원순, 진도로 간 사연은?
- 자료 출처 : 서울신문
- 사진 출처 : SLR '만화광' 님

Q. 박원순 진도행, '감동행보'냐 '정치쇼'냐

Q. '소통' 이미지 박원순, 청와대 대항 카드?

Q. 생활정치로 무게중심 이동…박원순에 유리?

Q. 박원순, SNS 구설수…소통이 오히려 독?

[앵커]

자, 정리합시다. 야권 대선주자 지지도는 중요하고 관심많은 소재이긴 한데, 사실 팩트는 여론조사 하나 정도여서 일반화하기엔 성급한 것 같습니다. 추이를 좀 더 지켜보도록 하고, 기사는 좀 더 지켜본 뒤에 다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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