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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오연서 '물광필러' 맞았나?

입력 2012-10-28 15:48 수정 2012-10-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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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오연서 '물광필러' 맞았나?


온몸이 마른 낙엽이 된 듯한 건조한 계절이 찾아왔다. 수분제품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메이크업 전 수분 크림을 꼼꼼히 챙겨바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논바닥처럼 얼굴이 갈라진다.

HD TV 속 물기가 배어있는 촉촉한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이 몹시 궁금해진다. 촬영장의 뜨거운 조명, 실외 바람 등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그녀들의 '물광피부'는 빛을 잃지 않는다.

그녀들의 뷰티 케어법을 훔쳐보고 싶은 시점이다. 40대 중반에도 필러를 맞은 듯 수분감을 자랑하는 이승연과 MBC TV 주말극 '메이퀸'에서 꿀피부를 뽐내고 있는 손은서의 파우치 속을 살짝 들여다봤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로 활약동인 방송인 이승연은 "일반인 방청객과 가까이 얼굴을 맞대고 함께 촬영 하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촬영보다 피부 표현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한다.

이럴 때는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전달해 주는 제품을 사용해 마치 '수분 필러'를 한 듯 볼륨 있는 피부로 표현해 주는 것이 '물찬 피부'를 연출하는 비밀"이라고 전한다. 그가 요즘 열광하고 있는 제품은 오리지널 로우 '블랙잼.

"메이크업 전,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블랙잼'을 발라주면 수분 볼륨 효과를 주어 또렷한 얼굴 라인과 촉촉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고 귀띔한다. '블랙잼' 은 탄력 있는 젤 제형이 피부 주름과 주름 사이에 침투하여 '수분 필러'를 맞은 듯 볼륨 감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장인화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손은서 역시 '블랙잼' 마니아.

이승연, 오연서 '물광필러' 맞았나?


"건조한 날씨와 불규칙한 촬영일정으로 푸석해 질 수 있는 피부에 기초 케어부터 스페셜 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블랙 잼'을 애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장에서는 메이크업을 끝내고 나면 건조함이 느껴지더라도 다시 수분크림을 바를 수 없다. 그래서 수분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데, '블랙잼'은 1박2일 촬영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고 '극찬'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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