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수막 전쟁' 이렇게 잡았습니다. 지난해 옥외광고불법이 개정되면서 좀 싸한 표현을 담은 정쟁 현수막들 제어할 방법이 사라졌는데, 정작 법을 정비하겠다던 국회가 손을 놓고 있다. 이런 지적들이 있습니다. 저도 국회 출입할 때, 현수막 찍으러 다녔었거든요. 정말 기상천외한 문구들이 적혀있고, 또 많이 걸려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현수막 문구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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