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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월드컵 가나전 대비 훈련…종아리 다친 김민재 불참

입력 2022-11-26 12:12 수정 2022-1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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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둔 벤투호가 2022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 이튿날, 바로 가나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4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훈련은 교체멤버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 때 교체 투입된 이강인, 조규성, 손준호와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벤치 멤버 등 12명이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선발로 출전했던 선수들은 훈련장 한쪽에서 회복 훈련을 했습니다.

손흥민, 황의조, 황인범, 김승규, 정우영, 김영권, 나상호, 이재성, 김진수 등은 사이클을 탄 후 스트레칭을 하고 숙소로 먼저 복귀했습니다.

아직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황희찬도 함께 사이클을 타며 몸을 풀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김민재는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우루과이전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영향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 영상편집 안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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