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여름휴가 가서 벌어진 일이죠.
델라웨어의 한 해변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겼다는데요.
요샛말로 '상탈', 상의탈의를 한 채 특유의 조종사 선글라스와 파란 모자, 파란 수영복, 파란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42년생, 올해 나이 만 80입니다.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바이든 대 트럼프'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큰데요.
한 언론은 "역사상 최고령자이자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미국인들은 이번 사진으로 더 자세히 그의 신체를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는 '나 건강하다' 이런걸 어필하려고 했을 수 있는 거죠.
한국에는 이런 노래가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집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