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1:1 알 라에드/사우디 프로리그]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떠오른 공을 보고 호날두가 높게 뛰어오릅니다.
골키퍼가 손을 뻗기도 전에 골망을 흔드는 헤더 골을 만들었네요.
사우디 리그 새 시즌 개막전 선제골을 '호우 세리머니'로 기념했습니다.
후반 31분에는 침투 패스를 키퍼 다리 사이로 차 넣어서 추가 골을 만들었는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어깨가 살짝 앞섰네요.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도 아주 뜨겁습니다.
유튜버로 데뷔했는데 이틀 만에 구독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