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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인정" 유가족-서울시, 입장 차…사육사 발인 연기

입력 2013-1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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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호랑이에 물린 뒤 지난 8일 숨진 사육사 심모씨의 발인이 장례 절차와 보상 등을 둘러싼 서울시와 유가족의 입장차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은 순직으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순직 인정 여부는 안전행정부의 권한이라는 입장이어서 10일로 예정됐던 발인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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