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 대통령, 김규현 국정원장 사표 수리…홍장원 신임1차장 직무대행

입력 2023-11-26 16:44 수정 2023-11-27 14: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24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지난 24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오늘(26일) 대통령실은 이같이 전하며 "권춘택 1차장, 김수연 2차장의 사표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임 1차장에 홍장원 전 영국 공사를, 신임 2차장에 황원진 전 북한정보국장을 임명했다"면서 "신임 1차장이 당분간 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임 1·2차장은 해외정보와 대북 정보에 잔뼈가 굵은 최고의 전문가"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