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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막강 지원자 등판… 역대 우승자들 감탄 "나의 원픽"

입력 2023-02-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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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JTBC '팬텀싱어4'
'팬텀싱어4'가 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를 열 막강한 실력자들을 찾아 나섰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팬텀싱어'가 한층 다양하고 강력해진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가진 '팬텀싱어4'는 '글로벌 오디션' 뿐만 아니라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찾아가는 오디션' 티저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숨은 팬텀들을 발굴하기 위해 대학로와 예술고등학교 등 장소·지역을 불문하고 지원자를 직접 찾아 나선 '팬텀싱어4'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상케 한다.

'찾아가는 오디션'을 함께한 '팬텀싱어' 역대 주역들의 모습도 설렘을 더한다. 심사위원으로 힘을 더한 포르테 디 콰트로·라포엠·고은성·박강현·김성식 등 '팬텀싱어' 출신 뮤지컬 배우 3인방은 막강한 실력자들의 등판에 극찬을 쏟아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라포엠 유채훈은 "넌 이제 나의 원픽"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7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팬텀싱어4'는 이탈리아·독일·프랑스·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글로벌 참가자들과 아이돌 메인 보컬·대극장 뮤지컬 배우·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조수미의 피아니스트·세무사 등 이색적인 이력의 참가자들이 도전한다. '팬텀싱어'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온 '팬텀키즈'의 도전도 주목할 만하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확장된 스케일과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 '팬텀싱어'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매 시즌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를 선보인 '팬텀싱어'가 네 번째 시즌에서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쏟아낼지 궁금해진다.

'팬텀싱어4'는 3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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