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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이철민, 추악한 욕정…'살인사건 전모' 털어놔

입력 2013-02-13 18:32 수정 2013-02-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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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의 장신영(전세미)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 김백춘(이철민)은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있는 세미를 추행하며 자신이 가담한 사건의 전모를 털어놨다.

김백춘은 "꽃다운 나이에 시집도 못가고 죽으면 한이 되겠지"라고 입을 뗀 후 힘없고 가난한 세미 부모의 죽음이 돈과 권력에 의해 교통사고로 위장됐음을 폭로했다.

복수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근거들이 겹겹이 쌓인 상황.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힌 세미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복을 빼앗긴 한 여성이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 JTBC 드라마 '가시꽃'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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