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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11도' 평년보다 포근…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3-12-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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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며 날이 한층 온화해졌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하겠는데요.

영하권에서 시작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서울의 아침, 2도로 영상기온을 회복하겠고요. 한낮에도 11도까지 올라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추위보다는 이제 건조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어서요, 대기는 더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는 흐린 반면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중부지방은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춘천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부산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낮 기온은 청주, 대전 12도, 광주 14도, 부산 16도로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 보이겠고요. 수요일,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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