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현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연결
[앵커]
힌남노는 바람, 비를 모두 몰고 오는 20년 만에 가장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태풍 전문가를 연결해서 지금 상황 또 이렇게 유례없이 센 태풍이 오는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차동현 교수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나와계시지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지도를 하나 볼 텐데요. 아까 제주에 있는 조소희 기자 연결했을 때도 현재 제주가 좀 고요해졌다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태풍에 눈에 가까워지면 조용하다고 하던데, 지금 그래서 그런 건지가 조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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